좋아하는 여직원에게 고백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을 하고 싶습니다..그런데 그 사람이 회사 여직원입니다...처음에는 호기심,관심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을 하고 싶습니다..그런데 그 사람이 회사 여직원입니다...처음에는 호기심,관심이였습니다.. 그런데 2월초에 이쁘게 입고 나온 모습을 보고 완전 반해버렸습니다..그러고 제가 가끔씩 퇴근하고 밥먹자고 했을때 같이 밥먹은적도 몇번 있습니다..이건 물론 자기도 퇴근하고 할거없고, 맛있는거 먹고싶은,, 그런 마음이 있었던거라서 큰 기대?신경은 안씁니다..그러고 한달전에도 제가 농담삼아 "나 혼술하고 있는데, 심심하면 나올래?한잔할래?" 얘기하니 "나갈게요.어디로 가면 되요??" 이러더라구요.. 사실 이거 가지고도 "얘가 나한테 관심있나" 라는 생각보다는 심심하거나 술마시고 싶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때... 괜히 분위기 망치거나 부담을 줄수있다고 생각해 다음에 마시자하고 혼술했었습니다.이제 시간이 지나고,,, 물론 가끔씩 카톡은 합니다.. 근무시간이나 근무시간외, 또는 주말에... 그리고 여직원이 차가 없을때 가끔 저에게 태워달라고 얘기하기도 합니다..위 얘기는 이제 그만하고.. 무튼 이제 이 직원이 정말 좋습니다... 고백을 하고 싶은데 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차이더라도,, 같은 부서가 아니라서 크게 부딪칠일이 없지만,, 이직원에게 부담을 줄거같기도 하고... ㅜㅜ 정말 이거때문에 2주정도 고민을 했습니다..오늘도 퇴근하고 여직원이 골프연습을 하고 있다는 얘기(회사에서 레슨끊어줘서 오늘부터 배우기 시작했습니다.)를 듣고, 구경갔는데 20분정도 같이 수다를 떨었습니다.. 그리고 집갈때 고백을 해볼까 하다가,,, 못하게 됐었죠..내일 다시 용기를 내볼까하는데,,,,하아... 해도 될까요
여직원도 호감 있어하는거 같은데요?ㅎㅎ
우선 관심없는 남자 그것도 직장동료랑 퇴근 후에 같이 밥먹고 술먹자하는데 나간다고 하지않아요
진지하게 고백해보세요 ! 응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