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유학 안녕하세요 저는 중2여학생인데요. 저는 어렷을 때부터 해외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안녕하세요 저는 중2여학생인데요. 저는 어렷을 때부터 해외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해외가 저에게 더 맞는 것 같더라고요. 생각하는 면도 더 넓어지고, 한국의 교육도 너무 답답하기만 해서, 10대 학생생활은 해외에서 지내려고 알아보는 중이에요. 어렸을 때는 외국을 옮겨다니며 어학연수 정도만 하고, 한나라에만 있진 않았어요. 근데 저도 공부가 어느정도 중요한 시기이고 한국 교육이랑은 제가 잘 맞지 않다는 걸 느껴서 유학을 가서 공부를 하려고 해요. 부모님도 2025년이나 2026년쯤에 가자고 하셨어요. 근데 저희 부모님이 일을 해야되서 한국에서 아예 해외로 가취를 옮기기엔 어렵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 혼자 가거나 엄마랑 같이 가야된다고 했는데 저는 솔직히 혼자 가도 될 것 같다고 하긴 했는데 부모님이 위험하다고 하시네여. 중2정도면 혼자 유학 가기 적절한가요? 유학 갈 나라는 영미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아 그리고 사촌중에 미국에서 의사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 분은 미국이 좋다하시고, 또 다른 사촌은 유럽쪽이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아니면 그냥 동남아가 제일 좋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요. 어렸을때부터 다양하게 가봐서 거부감은 없는데 동남아는 아무래도 취직하기가 한정적이겠죠? 제가 또 추운 걸 싫어해서 더운 나라쪽을 좋아하거든요 ㅜ 아니면 아시아나 동남아도 괜찮을 것 같은데 유학 간 사람들 다 찾아보니까 다 결국엔 영미권으로 옮기더라고요. 각 나라의 장단점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 그리고 유럽쪽은 어떨까요? 이번에 유학 가면 대학까지 갈 것 같아요. 비용도 써주실 수 있을까요? 비용은 그래도 적은 게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회화는 거의 문제 없어요. 아 그래도 문법쪽으론 부족하긴 해요.
미국 오실꺼면 뉴저지쪽도 괜찮아요
비용은 잘 모르겠지만..
캘리포니아쪽은 혼자나 엄마랑만 살기엔 쫌 위험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