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준비열심히하세여 하실거면
연락중인 남자분이 있는데 재수 해야돼요 어떡해요ㅠㅠㅠㅠㅠ 일단 저는 그분이 너무 좋고 사귀고 싶고 계속 만나고 싶은데
일단 저는 그분이 너무 좋고 사귀고 싶고 계속 만나고 싶은데 거의 재수 확정이에요 그냥 지방대 가서 편입 준비할까 생각도 했는데 음 ㅠㅠ 재수하는게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분한테 너무 미안하고 기다려달라하기에는 그 재수하는 1년이 짧다면 짧겠지만 길다고도 생각이 들어서 사람 감정이 변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무책임하게 기다려달라고 얘기하기에는 예의가 없는거 같아요 어떻게 말을 전해도 그 분한테는 상처일거같아서 뭐라고 말해야될까요.. 하루라도 빨리 말하는게 나을까요? 여러분들이 만약 그 분 입장이라면 어떻게 제가 말하는게 좋을 것 같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