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과소비/외모 이게 맞는지 확인해주세요 올해 중2 올라가는 학생입니다저는 요새 외적 꾸미는것에 관심이 많은데요그걸 보시는
올해 중2 올라가는 학생입니다저는 요새 외적 꾸미는것에 관심이 많은데요그걸 보시는 저희 부모님께서는 “학생이 학생답게 입어야지 어디서 그렇게 많이 꾸며?” 이러십니다. 제가 이 말을 들었을때 옷 패션이 맨투맨에다가 청바지를 입고 안에 레이어드티셔츠를 입었고요 학원갈때 패션입니다.그리고 저희 어머니께서는 통이 큰 바지나 티셔츠,사이즈가 큰 옷들을 싫어하십니다. 근데 제가 입고싶은 옷은 이쪽인데 저희 어머니께서는 제가 입을옷을 가지고 뭐라하십니다.“좀 학생답게 입어라”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저는 “이거 요새 애들이 많이 입는 스타일이다“ 말했는데 어머니께서는 ”요즘애들은 좀 이상하다“이러면서 저를 혼내셨습니다. 제가 막 용돈을 받아서 쓰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입고싶은 스타일을 저축을 하면서 사는건데 옷을 너무 많이 사는거 아니냐 이러면서 또 혼내십니다저는 한달에 많으면 20만원(여기에 부모님 용돈포함) 적으면 10만원도 안쓰고 만원도 안쓰는데 부모님께서는 제가 돈을 쓰는걸 보고 과소비라 생각하고 앞으로 만원 이상은 허락맏고 사라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허락을 잘 해주시는것도 아닙니다어디에 필요한지 언제 쓸건지 이렇게 다 말하고 괜찮다 싶으면 그때 허락하십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옷은 니 맘대로 사는건데 그대신 엄마한테 허락 맏아야 된다. 이렇게 말하시는데 그렇다고 아버지께서도 필요한걸 잘 안사주십니다. 저는 지금 겨울인데도 여름 운동화를 신고있고(삼촌이 사주심) 아버지께서는 제 신발을 사주신게 마지막이 초등학교 4학년때가 마지막으로 신발을 사주셨습니다. 제가 신발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그냥 듣는둥 마는둥 무시를 하시고요. 그리고 골프를 치러 30만원을 쓰십니다. 저는 아버지의 취미생활을 무시하는게 아니고 먼저 필요한 일을 끝내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과소비와 외모에 대한 고민이시군요.
부모님과의 대화가 필요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