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궁금한게 있는데 2만원짜리 주식이 없는데 어떻게 매도주문을 넣을 수 있나요?

공매도 / 영어로는 숏을 친다라고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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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예시처럼 주식 1주에 2만원에 공매도를 걸어놓고, 일정 기간 (위 예시에선 3일)안에 주식 1주를 갚으면 되는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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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2월 12일에 1주 2만원짜리를 판다고 약속을 하고, 3일 뒤에 1주를 갚는다고 상황을 부여하면

3일 뒤)

21,000원으로 주식이 올랐을 경우 :

3일뒤인 2월 15일의 저는 이미 20,000원에 1주를 팔기로 약속했는데

21,000원을 주고 구매를 하고 약속한 1주를 20,000원 주고 갚아야 합니다.

---> 1,000원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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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원으로 주식이 떨어졌을 경우

이미 20,000원에 1주를 팔기로 약속해서 2월 15일의 저는 19,000원으로 주식을 구매를하고 갚으면 됩니다.

---> 1,000원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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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환율)로 예를 들면

환율이 1,200원일 때 친구에게 1달러를 빌리고, 3일 뒤에 갚는다고 합니다.

3일 뒤

환율이 상승하여 1,400원이 되면 약속한 날에 1,400원에 1달러를 환전하고 친구한테 갚으면 200원 손해입니다.

(200원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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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하락하여 1,000원이 되면 약속한 날에 1,000원에 1달러를 환전하고 친구한테 갚으면 200원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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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의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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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이런식이고, 실제 선물장에선

하락을 예상하고 숏포지션을 가져가면 주가에 따라 바로 손익현황에 반영됩니다.

주가가 하락할시 -> 이득

주가가 상승할시 ->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