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드립니다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치를 일삼았다고 알고 있는데 또 매우 사려깊고 검소한

마리 앙트와네트는 당시 유럽왕실에서 사치스런 측도 아닌 정상적 왕실생활을 하는 평범한 왕족이었습니다.

서민의 눈에는 사치스럽게 보였을지 모르나 당시 어느나라 왕족도 그리 생활하는 정도였어요.

당시 프랑스는 지나친 전쟁으로 인한 채권남발과 영국인 출신 재무대신의 뻘짓으로 지금으로 치면 imf가 온 국가부도사태였어요.

이에 서민들은 주식인 바게뜨빵 사는 것도 쉽지 않아 파리시민들은 시위를 하였고 그 가운데에서 누군가가 마리 앙트와네트 왕비가 바게트가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않냐고 말했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립니다.

이에 시위대는 분노가 폭발하였고 이로인해 마리 앙트와네트는 사치에 미친 악녀로 프레임이 씌워져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