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건축학과 고1 제가 실내건축학을 진로로 하고 있는데 중간고사때 사회만 1등급이고 나머지는 다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로는 몰라요.

2학년 1학기 성적까지 나와야 대충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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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말고사 나오면 40%, 1-2 기말고사 나오면 대학의 70%

2-1이면 대학 90%는 정해집니다.

2-2부터는 더 떨어지기만 하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다 미친듯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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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중간고사는 처음 치르는 고등학교 시험에 대한 적응의 문제라서 그 성적 가지고는 판단을 못합니다.

실제 실력과 성적이 많이 다르게 나옵니다.

그래서 첫 시험에 적응한 사람들의 성적이 1-1 기말부터 슬슬 나옵니다.

즉, 최소한 1학기 기말고사 성적 나와야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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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1-1 중간고사 성적 잘나오는 애들이 1-2부터 뚝뚝 떨어집니다.

극소수 전교권 제외하면요.

적응한 애들의 성적과 역전되죠.

고등학교에서는 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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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님, 지금 그 성적가지고 어딜 갈수있나..이런 망상하지 말고,

님 성적이 실제보다 잘나왔다. 이건 의미없다라고 생각하고 방심하지 말고 공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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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회는 별 의미 없습니다.

나머지가 다 2라는 의미를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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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사과에서 국영수가 중요합니다.

나머지 과목은 의미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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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에서 올1을 3학년까지 유지하면 인서울 가능합니다.

국영수에서 올 2라면 서울 하위권이나 경기도권입니다.

국영수에서 올 2등급대라면 경기도 하위권입니다.

국영수에서 올 3이라면 경기도에서도 갈 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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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판단은 최소한 1학기말 성적(성적뿐 아니라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성적 경향을 봐야 하죠)을 보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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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수행평가에 의한 성적차도 크게 나옵니다. 중간때는 모르죠. 1,2등급은 그 차이로 갈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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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냉정하게 말하는데...

1-1 중간고사에서 2등급이면, 님 원서쓸때 경기도에서 갈 데가 없게 될 가능성이 커요.

잘해야 전문대.

하루 5-6시간씩만 자고 미친듯이 해야 할 겁니다. 님 원하는 대학, 인서울 들어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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