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인건지..친한친구인건지...모르겠네요 베트남동료 여성분이 이번에 베트남 집에 돌아같는돼요 평소 긴대화는 해본적도 없고....겨우
베트남동료 여성분이 이번에 베트남 집에 돌아같는돼요 평소 긴대화는 해본적도 없고....겨우 인사나 대화몇 마디 하고 제가열심히 열변을하면 답만해주었고....제가 인사안하면 인사는 하지도않고 인사를해도 십어버리는 경우도 많았죠.... 대화도어쩔때는 십어버리고 또 어쩔때 조금 말해주고 저번주에 퇴근할때 저를 물끄러미 보더니만 나중에 보니..... 다른 베트남 동료에게 왜??그 친구베트남 돌아가는왜 인사를 사를 않했주었냐???라고 물어보더군요...아니 고향 돌아간다는 소리도퇴근 할때듣어고요 고향돌아간다고했으면 인사했겠죠..잘가고 수고했다고.....그리고 친하지도 않았고 그만두는마당에 인사안해도 되지않나요...그래도 1년정도 같이 일했으니 마지막 인사라도 하고자 톡으로 보내는데요 아직까지답이 없내요... 이친구는 저를 동료로 생각한건지 아니면 친한사이라 생각한건지...무슨사이일까요???...
답변:
상황이 복잡하게 느껴지겠네요. 베트남 동료분이 인사를 하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문화적 차이, 개인적인 성격, 혹은 그분의 감정 상태 등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문화적 차이: 베트남에서는 직장 동료와의 관계가 한국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친하지 않은 동료에게는 인사를 하지 않는 경우도 흔합니다.
2.개인적인 성격: 그 분이 내성적인 성격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화가 원활하지 않았던 점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3.관계의 깊이: 1년 동안 함께 일했지만, 서로의 관계가 깊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인사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톡에 답이 없다면 그분이 바쁘거나, 상황에 따라 반응을 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마지막 인사를 보내는 것은 좋은 생각이니 마음을 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