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일부 좌석들 다 예매되어있음? 앞쪽 좌석들만 쭈르륵 예매되어 있는데 사람이 예매해서 선택을 못하는게 아니라
앞쪽 좌석들만 쭈르륵 예매되어 있는데 사람이 예매해서 선택을 못하는게 아니라 무궁화 기차 측에서 예매 못하게 막아둔 걸까요?영화관 예매할 때 일부 좌석들 앉지말라고 X표시 되어있어서 예매 안 되는 경우처럼요.물론 사람들이 예매한 걸 수도 있겠지만 뒤쪽은 싹 비었고 앞쪽만 차있는게 사람이 예매한 게 아닌건가? 생각이 들어서요...ㅎ기차도 그런 경우가 있는 건가요..?아니면 그냥 저의 엉뚱한 생각일까요.....ㅎ
원래 무궁화호는 전 좌석 충전기가 구비되어있지 않고,
객차 앞이나 뒤에 신형,중기형 객차에 한하여 콘센트가 구비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앞,뒤 좌석이 제일 먼저 매진되는 게 맞으며,
추가로 해당 자리에는 가끔 테이블도 구비되어 있어 예매 시 별 기대는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 그리고 코레일은 미국 정부 같은 기관이 아니니
괜한 의심 마시길 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