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s

저 ADHD일까요? 평생 진짜 ADHD일까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요즘 너무 힘들고 증상이 비슷한

2 2 2 2

저 ADHD일까요? 평생 진짜 ADHD일까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요즘 너무 힘들고 증상이 비슷한

평생 진짜 ADHD일까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요즘 너무 힘들고 증상이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제 증상 보고 검사 받을지 말지 판단해주세요.1. 집중을 잘 못하고 할일을 끝까지 미룸.2. 사소한것에 신경이 빼앗기면(예를들어 옆사람이 다리를 떠는데 소리는 안들리지만 신경쓰임) 절대 집중 못함.3.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 할 수는 있는데 살짝 답답하고수업시간이나 공부시간에 신체를 꼭 움직임.4. 주변이 잘 더러워짐. 정리 자체는 잘함.5. 생각이 많고 신중한 편인데도 남의 말을 끊거나 말이나 행동을 먼저 하고 다음에 생각함.6. 크게 충동적이여서 물건을 부수거나 갑자기 화내는 경향은 없음.7. 계획을 세우는 것을 좋아하지만 모두 지킨적은 드뭄.8. 물건은 하루에 하나씩은 꼭 어디다가 실수로 두고다님. 특히 핸드폰 이어폰 10번씩은 잃어버려서 찾으러다님.9. 의욕이 확 솟았다가 갑작스럽게 무기력해짐.10. 수업시간에 일어나고싶다거나 겉으로 티나는 심한 증세는 보인 적 없음. 산만하다는 말 거의 들어보지 못함.11. 말이 평소에 아주 많지는 않다가도 갑자기 와다다 쏟아내듯이 말하고 특히 엄마한테 말을 저말 많이하고 주제가 계속 복잡하게 바뀜.12.불안함이나 설렘을 잘 느껴서 배가 자주 아픔(과민성 대장증후군있어서..)13. 책을 평균이상은 읽고 친구들이랑도 토론 많이 하는데도 논리적이게 말을 잘 못하고 생각이나 말 정리를 못함.14. 쇼츠같은 짧은 유튜브 컨텐츠도 보다가 지루해서 웹툰이랑 왔다갔다하면서 봄.15. 덕질을 심하면 하루이상 못가고 질림. 게임에도 집중못하고 질림. 책도 집중 못함(소설책마저..)16. 공부 10시간 이상 해본적 있음.. 인생에서 한두번..?17. 정말 의욕 넘칠 땐 또 잘함. 대신 의욕이 짧게는 30분에서 길게는 5에서 7일까지. 그 이상은 절대 불가.18. 아무리 의욕이 넘쳐도 한 두개씩은 실패함. 열심히 하다가도 갑자기 넉다운됨.주변에 저처럼 게으른 친구들 보면 보통 의지가 없거나 저만큼은 변하려고 노력하지 않던데 (전 폰 폴더폰으로 바꾸고 친구랑 돈 내기 하고, 계획을 매일 작성하려고 노력함. 또 이것때문에 운적도 많고 폰을 부술까도 해보고 학원도 야자도 다해봄.) 항상 의지 없는 친구들처럼 그대로니까 진심 죽을 것 같아요.. 제가 심하게 움직이거나 산만하거나 충동적이지가 않기는 해서 ADHD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진짜 그냥 제 게으른 성격일지도 모르고 아직 확신이 안서네요.

cont
image

귀하는 우울증, 대인공포, 공황 장애와 같은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신경성은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하여 심리적인 불안감이 심하여 발생하는 것입니다. 특히 우울증과 같은 신경증을 치료하기 위하여 입원해서는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있으니 일을 하면서 치유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선진국에서도 갈수록 우울증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를 보면 약만으로는 완치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인 사람의 정신적인 불안은 본인 스스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아니고는 완치도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심리상담소에서 상담만으로는 사람은 별로 변화하지 않고 변하는 데에도 수많은 시일이 걸려도 시간이 경과 되면 원상으로 복귀되어 버립니다. 왜냐하면 모든 문제는 무의식 뇌인 뇌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상담 시에 관여하고 있는 의식 뇌인 대뇌에만 전달이 되고 무의식 뇌에는 전달이 되지 못하므로 오랫동안 상담을 받아도 별로 효과가 없는 것입니다. 의식적으로 불안을 없애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노력 역전의 법칙에 의하여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 의식적으로 불안을 제거하려고 하는 것은 휘발유를 들고 불 속으로 들어가는 현상과 동일하다고 하였습니다. 먼저 본인의 목과 양어깨의 유연 상태를 확인해보면 목이나 양어깨에 많은 힘이 들어가 있는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두뇌에 혈액과 뇌척수액을 공급하는 목에 있는 경동맥이 좁혀져 있기 때문에 뇌에 정상적으로 혈액과 뇌척수액이 순환되지 못하므로 의욕이 생기지 않고 항상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1967년 일본의 동경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 유학한 신경정신과 의사로 현재 동경 뇌 센터 이사장인 마쓰이(松井孝嘉)박사가 35년 동안 신형 우울증 환자 약 10만 명을 치유하면서 발견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호흡 상태를 조사해 보면 호흡이 약하고, 얕고, 불안정한 것으로 인하여 마음이 항상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호흡 상태에서는 우리가 행복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우리 뇌에서 거의 생성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병원에서 우울증 환자에게 처방해 주는 푸로작(SSRI)을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우리 몸 안에서 세로토닌을 생성해 주는 기능이 점점 퇴화하므로 약에만 의존하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몸을 움직이거나 태양광을 쪼이면 우리 뇌에서 세로토닌이 자연히 생성되므로 무엇이든지 하고 싶은 의욕도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마음이 불안하면 호흡도 동시에 불안을 느끼게 되므로 호흡만 안정이 되면 마음도 안정이 되는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저의 카페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율 신경에 의하여 조절이 되는 호흡만은 우리 의지의 힘으로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호흡이 불안정하게 되면 자율신경이 실조가 되어 교감신경이 우위가 되고 부교감신경의 활동이 매우 저조하게 되어 불안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신체적인 훈련을 통하여 호흡 방법을 개선하고, 목과 양어깨 및 호흡 근육이 이완되면서 자신감이 생기면 모든 신경증은 스스로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